현재 크래프톤 정글 과정에서 진행중인 나만무 과정에서 프론트엔드에서 react를 사용하고 있는데,
react에 관련된 참고자료들을 보다가 react 자체에서 서버를 따로 켜주고, 그리고 백엔드 영역에서 또 따로 서버를 켜주는 형태로 작성되어있는 참고 프로젝트가 있어서 이런 형태가 도대체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검색하다보니
프론트엔드 서버와 백엔드 서버로 구분하여서 제시하는 글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런 글들을 보다보니 오히려 프론트엔드 서버와 백엔드 서버로 구분지어서 설명하는것이 개념적으로 그렇게 딱 들어맞는 표현이라기 보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욱 타당하게는 web server와 was로 구분지어서 설명하는것이 더욱 확실하게 구분짓는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내가 읽어보았던 프론트엔드 서버, 백엔드 서버 구분 글, 혹은 web server와 was 에 대한 설명 글들을 첨부해본다.
<webserv 와 was에 대한 글들>
https://gmlwjd9405.github.io/2018/10/27/webserver-vs-was.html
https://codechasseur.tistory.com/25
<프론트(엔드) 서버>와 <백엔드 서버> 라는 형태로 표현한 글들
https://it-eldorado.tistory.com/85
일단 creat-react-app을 이용해서 react 프로젝트를 생성해보면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형태에서 개발에 사용하는 dev server가 있고, 이게 정적인 데이터들에 대해서 serve해주기 때문에 이걸 프론트엔드 서버 라고 부르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더 정확히는 이걸 web server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프론트엔드 서버 라고 부르는것은 잘못된 명명법이지 않을가 생각해보았다.
혹은 client - web server- was -db 를 잇는 구조에서 생각해본다면 web server의 위치와 client와 was를 잇는 위치에 놓이기 때문에 was보다 앞쪽이라는 의미에서 frontend 를 붓여서 frontend server라고 부르는 것이라면 물론 명명에 대해서는 약간이나마 이해가 가지만 마찬가지로 올바른 명명법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
creat-react-app을 이용해서 만들어진건 개발용 서버이고 이게 가장 기본적으로 정적인 데이터를 전달해줄것이고 이걸 발전시켜서 이런 역할을 하는것을 따로 구분지어서 만들어주면 그게 web server의 역할을 해줄 것이고 거기에 동적인 데이터에 대한 처리들을 해줄 서버를 붙이면 그게 was가 될 것이지 않을까.
물론 현재 나는 웹에 대해서 이제야 배워나가는 상황이고, 내가 첨부하려는 글들을 작성하신 분들은 모두 나보다 경력도 많으신 분들이고 뛰어나신 분들이겠지만 이렇게 프론트엔드 서버 라는 표현이 있는것이 올바른 지칭인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쓴다.
다음에도 이에 대해서는 더욱 생각해보도록 해야겠다.
혹시 이 글을 보게되는 누군가 이에 대해서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거나 확실하게 정의되어 있는 형태로 제시되는 정보가 있는 곳을 아신다면 알려주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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