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ies에서 확인해볼 수 있는 connect.sid에 대하여.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카카오 로그인 기능 구현부분을 실제로 크롬에서 구동했을때 지속적으로 쿠키를 지워도 다시 connect.sid 라는 이름의 쿠키가 생겨서 과연 connect.sid는 어디서 생기는 쿠키일까 궁금해서 이에 관련된 실마리를 얻기 위해서 gpt에 물어보았다. 

 

이와 같은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답변을 보고나니, 

내가 현재 구동시키고 있는 파일에서 , 

express-session 모듈을 사용하고 여기서, 이 모듈을 통해서 세션id를 쿠키를 통해서 클라이언트에 전달해서 정보를 보관한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서 지속적으로 생기는 connect.sid는 페이지를 새로 로드 할때마다 express-session을 통해서 부여받는

세션id를 담고있는 쿠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에도 

그리고 나중에 

이 부분에서처럼, req.session.key = rtn.access_token; 라인을 통해서, 

세션의 key 값에 access_token 값을 담게 될것이다. 그렇게 담긴 엑세스 토큰 값이 위의 쿠키에 담겨있다는걸 명심하자. 

로그인을 한뒤에 저 쿠키를 지워버리면 엑세스 토큰이 없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api 호출이 되지 않는다. 

 

아직도 쿠키, 세션, 로컬스토리지 등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런식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그런 영역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법에 대한 구현도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접하게 된 정보들을 상기시킬겸 정리해 나가다 보면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조금 더 정진해보도록 하자. 

 

  Comments,     Trackb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