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과제/ 정글에세이. 23-04-08

 정글에서 제시해주는 특별한 과제로 에세이 작성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한다. 

대략적으로 여러가지 주제로 방향성을 제시해줘서 그중에 내가 작성하고 싶은 부분으로 얘기를 써보려 한다. 

5개월동안 내가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 어떤 자세로 임하고 싶은지 등에 대해서 작성해보려 하는데

우선적으로 5개월동안 내가 어떤 것을 얻어가고 싶은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가장 먼저 나는 이곳에서 cs에 관련된 공부들, 특히 그중에서 알고리즘 부분에 대한 공부를 깊이감 있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싶다. 

 

아무래도 이곳에 오게 된 목적이 기본기가 탄탄해지기 좋은 커리큘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그리고 좋은 환경이 갖추어저 있으니까 공부에 몰입하기가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이 크래프톤 정글 과정을 모두 마친뒤에 다음 방향으로 나아갈 부분은 결국 개발자로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다음 방향을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알고리즘 코딩테스트를 통과하는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있다. 

 그러한 중요한 과정의 일환으로, 이곳에서 몰입하기 아주 좋은 환경을 이용해서 확실하게 알고리즘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서 나가려는 생각을 하고있다. 

 

 직업적인 방향성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그리고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서 부족한점이 많기 때문에 더더욱 이 정글 과정이 끝나고 기업에 취업을 할때에는 큰기업, 체계적으로 신입직원을 가르쳐줄 수 있는 기업을 가고싶기 때문에 그런 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현재 내 수준을 기준으로 난이도 높은 코딩테스트 시험을 통과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 결국 알고리즘 코딩테스트에 대한 실력을 깊이감있고 탄탄하게 다져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우선적으로 든다. 

 

그러한 배경으로 나는 이 크래프톤 정글에서 매일매일 지속적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손에서 놓지않고 꾸준하게 잡아나갈 것이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크래프톤 정글에서 진행되는 커리큘럼 상에서 알고리즘 공부 기간이 끝나더라도 시간분배를 통해서 꾸준하게 매일 알고리즘 문제를 손에서 놓지 않고 정글 과정이 끝나는 날까지 계속 학습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다. 

 

현재까지 크래프톤 정글 과정에서 대략적으로 5일 정도의 시간을 보냈는데 정말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고, 이곳에 함께 하는 사람들 또한 굉장히 열심히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침일찍 강의실에 들어와서 밤 늦게까지 공부하다가 가면서 공부하는 와중에도 지속적으로 흐트러짐 없이 공부해 가는 모습을 볼때, 이곳에서 나도 함께 그 분위기를 유지해 나가면서 공부한다면 앞으로 8월 17일까지 남은 기간동안 아주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현재는 아직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문제 해결 능력이나 다른 cs적인 지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충분하게 많이 공부해서 지식을 쌓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확실하게 내 능력과 이곳의 환경이면 그렇게 해낼 수 있다. 

 

현재까지 생활 패턴도 아침에 출근하고 밤 12시쯤에 퇴근하는 형태로 잘 맞추어져 있고, 이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상 패턴을 유지하기에도 좋고 잘 맞아떨어지는 패턴이기 때문에 이 상황을 유지하면서 꾸준하고 지속적으로 공부를 해보도록 하자. 할 수 있다.